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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Voice of America ]미국의 소리 / [아메리카 클래스룸] 미국 대학의 입시 제도 - 이원진
날짜 15-10-28 16:31조회1009


[아메리카 클래스룸] 미국 대학의 입시 제도 – 이원진
 
 
앵커 : 한국에서 중고등학교 다니는 동안 가장 큰 과제는 아무래도 대학진학일거고요.
           미국에서도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것은 중요한 과정일 텐데요.

           이원진 선생님.미국에서는 대학입학시험은 어떻게 치러지고,
           입시에서는 주로 어떤 부분을 보나요?
 
 
이원진 : 9학년부터 12학년까지 4년동안 내신 성적을 굉장히 중요하게 보고요
             입시시험이 한국에서는  고등학교 3학년때 대학을 들어가기 위해서
             단 한번  입시 시험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것에 반해서
             미국에서는 SAT라는 입시 시험이 있습니다.
             영어와 수학과목으로 두과목으로 나누어 집니다.
             시험볼수 있는 횟수의 제한이 없습니다.
             언제 봐야 한다는 제한도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학생이 SAT 3번을 봤는데.
              한번은 10학년때 보고, 한번은 11학년때 보고, 한번은 12학년때 봐도.
              과목별로 제일 높은 점수를 이 학생의 참 능력으로 간주해서
              대학입시성적에 반영해줍니다.
              
             내신성적, SAT성적, 4년동안 학생들이 학교 내에서 활동했던 클럽활동,
             지도자의 역할을 할 수 있었던 회장단의 임원으로 있었던지
             학교 밖에서 학생이 자원봉사를 했다던지
              지역에서 지역 사회봉사활동등  광징히 눈 여겨 봅니다.
 
             많은 대학들에서 원하는 것은 대학을 목적으로 11학년, 12학년 막판에 가서 짧게,
             단기적으로 봉사활동 하는 것보다는 9학년부터 12학년까지 꾸준히 봉사정신을 가지고
             임한 활동상황들을 선호합니다.
 
             학교마다 고등학교 선생님들의 추천서를 같이 제출해야 합니다.
             추천서의 비중이 높습니다.학생들을  꾸준히 지도하시면서 눈 여겨 봐오신
             교육자들의 평가 굉장히 중요하게 보고요
 
             학생 자신이 원서와 함께 제출해야 하는 에세이 통해서 학생의 사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 관심 있게 평가기준에 포함시켜가면서
             포괄적으로 관찰, 평가해서 학생들을 선발합니다.
 
 
앵커 :  그다지 성적이 우수하지 않더라도 다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난다면, 
        입시에서 유리할 수도 있습니까
?
 
 
이원진:  모든 분야들을  다 검토해서 학생들을  선발하기 때문에
            똑같은 학교에 두 학생이 넣었는데 한 학생이 성적이 월등히 뛰어난데도 불구하고
            불합격 통지를 받을 수 있는 반면, 조금 부진하더라도 다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나는
            학생들이 오히려 더 인정받고 입학하는 경우가 매년 비일비재하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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